가장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인 리사 바티아슈발리의 첫 내한공연이 서울시향과 협연으로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집니다.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의 '시벨리우스 전곡 프로젝트' 일환으로 꾸며진 공연내용과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Mat Hennek, who must be attributed in all use of the image, CC BY 3.0, via Wikim edia Commons
바이올리니스트 리사 바티아슈빌리 내한공연 2023, 서울시향
공연정보
기간 2023.03.24(금)~03.25(토) / 시간 20:00
장소 롯데콘서트홀
공연시간 약 9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가격 R석 12만원 / S석 9만원 / A석 6만원 / B석 3만원 / C석 1만원
입장연령 8세 이상
주최/주관 (재)서울시립교향악단
문의 1588-1210, 1544-1555(티켓 관련)
공연예매
* 각종 할인혜택은 예매처 홈페이지 참조
공연소개, 프로그램
공연소개
서울시립교향악단 / 지휘 오스모 벤스케 (Osmo Vanska)
바이올린, 리사 바티아슈빌리 (Lisa Batiashvili)
프로그램
시벨리우스,‘카렐리야’ 모음곡, Op.11
Sibelius, Karelia Suite, Op.11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Op.47
Sibelius, Violin Concerto in D minor, Op.47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6번, Op.104
Sibelius, Symphony No. 6 in D minor, Op.104
* 본 프로그램 및 출연진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주자 소개
서울시립교향악단
1945년 계정식, 현제명, 김생려 등을 중심으로 설립된 고려교향악단을 기반으로 1950년 서울교향악단으로 발족하였다. 1954년 해군교향악단으로 개창하였다가 1957년 서울시립교향악단으로 재발족하였다.
상임 지휘자로 김생려, 김만복, 정재동, 원경수, 곽승, 정명훈 등이 역임했고, 현재 오스모 벤스케가 음악 감독을 맡아 폭넓은 활동을 보이고 있다.
리사 바티아슈빌리 (Lisa Batiashvili)
1979년 조지아 출신의 바이올이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 부모를 둔 그녀는 4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였고 1991년 독일로 이주했다.
Hochschule fur Musikund Theater에서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제자 마크 루보츠키를 사사했고, 아나 추마첸코를 사사하기도 했다.
1995년 16세 때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했고 소니 클래식과 도이치 그라마폰 등을 통해 음반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비슷한 나이대의 힐러리 한(Hilary Hahn), 사라 장(Sarah Chang), 율리아 피셔(Julia Fischer) 등과 함께 여성 바이올리니스트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장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이다.
2023년 클래식 주요 공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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