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스페인의 사진작가 요시고(Yosigo)의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이 다시 찾아옵니다.
2021년 서울 전시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따뜻한 휴일의 기록>, 팬더믹의 기간에 세계 여러 나라 여러 도시의 정취를 고스란히 전달했던 사진전이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5월 말 개최됩니다.
전시내용과 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2023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부산
전시 정보
기간 2023.05.27(토)~09.03(일)
시간 10:00~19:00
장소 KT&G 상상마당 부산
공연시간 약 50분
가격 15,000원
입장연령 전체관람가
주최 주식회사 미디어앤아트
문의 070-8893-0892~4
전시 예매
* 각종 할인혜택은 예매처 홈페이지 참조
전시 소개, 프로그램
- 요시고만의 독창적인 언어로 재해석한 세계 각국의 이국적인 풍경들.
바르셀로나부터 마이애미, 두바이까지 세계 여러 도시의 특징을 그만의 언어로 새롭게 표현하는 작가의 예술적 취향을 느낄 수 있다.
- 따뜻한 색감과 정갈한 구성의 조화
예술적 심상을 극대화하는 대형 사진, 영상, 사운드 및 공간 구성은 사진이 담고 있는 따뜻한 온기와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사진에 낭만을 더하는 방법
평범한 일상과 풍경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록되는 순간의 마법. 독창적인 미학과 작품 세계를 구축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요시고 소개
요시고(Yosigo)
본명: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 (Jose Javier Serrano )
1981 스페인 출생.
2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아티스트 요시고(Yosigo).
평범한 풍경과 장소를 부드러운 색감과 정갈한 프레임으로 담아낸 사진들로 그만의 예술적인 언어를 구축하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했던 SNS 계정에 전 세계 사람들이 몰리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해 킨포크, 비트라, 잭 다니엘 등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유망한 아티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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